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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365', 이준혁 동료 형사 사망→남지현 휠체어 신세..강렬한 오프닝 [종합]

[OSEN=심언경 기자] '365' 이준혁, 남지현이 11개월 전 불의의 사고를 겪은 후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갔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서윤·이수경, 연출 김경희, 이하 '365')에서는 동료 형사 박선호(이성욱)를 잃은 지형주(이준혁)와 다리를 다쳐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신가현(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7년 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는 초임 시절 검거했던 범죄자 오명철과 재회했다. 오명철은 지형주에게 총을 겨누며 그를 겁박했다. 지형주는 "너무 빨리 나와 서운해? 다시 쳐 넣어줘?"라고 받아쳤지만, 오명철은 자신의 시한부 사실을 밝히며 지형주의 경고를 무시했다.

오명철은 이미 자신을 기소한 검사와 형량을 선고한 판사를 죽이고 온 상태였다. 오명철은 지형주에게 "7년 썩고 나왔는데 뇌 속에 뭐가 있다네. 그 소리 듣자마자 네 생각부터 나더라. 억울해서 혼자서 못 죽겠다"고 말했다.

오명철은 "그냥 죽여버리는 건 너무 쉽게 끝내버리는 거라고 하더라. 죽을 때까지 고통 속에 살게 해야 진짜 복수"라고 말하며, 지형주의 다리에 총을 쐈다. 이어 "빨리 집에 가는 게 좋을 거다. 집에 선물 하나 갔다놨다"고 덧붙였다.

지형주는 다친 다리를 끌고 급히 귀가했다. 화장실에는 박선호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지형주는 절규했다. 

그로부터 11개월이 지났다. 지형주는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다. 지형주는 오랜만에 찾은 경찰서에서도 허상에 시달렸고, 허장일(류태호)의 만류에도 기어코 사직서를 냈다.

같은 시간, 다리를 크게 다친 신가현은 휠체어를 타야만 움직일 수 있었다. 신가현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남자친구 한우진(임현수)와 친구 민주영(민도희)에게 자격지심을 느껴 매번 화만 냈다. 특히 신가현은 한우진 부모님의 결혼 반대에 먼저 이별을 통보한 뒤, 홀로 남아 눈물을 삼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36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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