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병헌, ♥︎이민정 특급 외조..오늘(9일) 촬영장 방문 "간식 선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09 14: 45

배우 이병헌이 톡톡한 외조를 선보였다.
9일 오후 OSEN 취재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날 오후 아내인 배우 이민정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촬영장을 방문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병헌은 드라마 촬영으로 열 일 중인 배우,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 선물을 하며 이민정을 비롯한 현장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병헌은 앞서 이민정이 주연을 맡은 SBS '운명과 분노', SBS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장에도 직접 방문해 밥차와 간식 선물을 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극 중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차화연 분)의 둘째 딸이자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송나희로 분해 열연 중이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이 이혼 사실을 숨기고 계약 동거를 하다가 윤재석(이상이 분)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병헌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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