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국가대표!"'복면가왕' 현정화, 코로나19 '응원'X고우림·황인선·이한위 '반전'[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4.19 19: 53

'복면가왕'에서 포레스텔라 고우림부터, 현정화, 황인선, 이한위가 주윤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9일인 오늘 방송된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주윤발에게 도전이 그려졌다. 
장기집권기로 들어선 주윤발이 5연승까지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 가운데, 1라운드 대결로 민요와 야수의 무대가 꾸며졌다. 

두 사람은 전율이 휘몰아치는 무대를 꾸미며 마성의 무대로 판정단들을 취학 ㅔ만들었다. 안방 1열에서 시청하는 클래식 무대였다.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가 가슴을 설레게 했으며 깊은 울림으로 벅찬 감동을 전한 두 사람이었다. 
김성주는 "두 사람의 대결은 한표차"라며 초박빙의 승부라 했다. 이어 가장 먼저 2라운드에 진출할 승자를 공개, 바로 민요가 11대 10으로 승리했다. 극적인 승부끝에 민요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모두가 궁금해한 매력적은 동굴저음의 야수의 정체를 공개했다. 바로 '팬덤싱어2'에 출연했던 포레스텔라 베이스 고우림이었다. 그는 가면을 벗자마자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다음은 천칭자리와 전갈자리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별의 감성을 한 마음으로 전한 두 사람 무대가 시망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기다렸던 발표의 시간이 진행됐다. 두번째로 2라운드에 진출할 주인공을 공개, 바로 전갈자리가 15대 6으로 승리했다. 
모두가 궁금해할 천칭자리에 대해 MC 김성주는 "올림픽 스타, 대한민국 간판스타"라면서 "우리에게 추억을 많이 안겨준 올림픽과 관련한 인물"이라 말해 모두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로곡을 열창 후 얼굴을 공개했다. 바로 한국 탁구의 전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현정화 선수였다. 탁구여제의 색다른 모습에 모두 반가워했다. 
다음 1라운드 세번 째 대결로 짬짜면과 반반치킨이 무대를 꾸몄다. 이어 두 사람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짬짜면은 퍼포먼스 행위예술 개인기라면서 지하철 안내방송에 따라 온 몸으로 지하철 역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 분위기를 몰아 2라운드 진출자를 공개했다. 짬짜면이 14대 7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음은 다재다능한 아이콘 반반치킨의 정체를 공개했다. 반반치킨의 정체는 바로 걸그룹부터 트로트까지 접수한 황인선이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로 007과 빵이 대결을 펼쳤다. 봄처럼 따뜻하게 하는 두 사람의 하모니였다. 
깊이있는 감동을 전한 마지막 무대였다. 
마지막 조 대결 결과를 발표했다. 007이 17대4라는 최다득표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빵의 정체를 공개했다. 바로 충무로 대표배우 이한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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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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