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린' 이광수, '삼시세끼 어촌편5' 상륙…차승원x유해진 만난다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01 18: 47

배우 이광수가 ‘삼시세끼’를 방문한다. 공효진에 이어 ‘삼시세끼’를 찾는 이광수가 차승원-유해진-손호준과 어떤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이 다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1일 오후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는 여러 버전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 중 어촌편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 차승원-유해진이 중심이 되어 어촌에서의 일상 등이 그려진다. ‘차줌마’ 차승원의 요리 솜씨와 ‘참바다’ 유해진의 낚시, 두 사람의 만담 같은 콤비는 물론 막내 손호준의 싹싹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오후 일본 나고야돔에서 ‘2019 MAMA(2019 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렸다.'2019 MAMA’에는 두아 리파(Dua Lipa), BTS(방탄소년단), TWICE(트와이스), 몬스타 엑스(MONSTA X), GOT7(갓세븐), 세븐틴(Seventeen), 마마무, 청하, 있지(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션브이(WayV), 박진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배우 이광수가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특히 ‘삼시세끼’에는 기본 출연진 뿐만 아니라 게스트도 늘 화제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삼시세끼’를 찾아 함께 ‘한 끼’ 때우기를 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뽐냈다.
‘삼시세끼 어촌편5’ 역시 특급 게스트와 함께 출발한다. 지난해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열연하며 2019 KBS 연기대상 ‘대상’을 차지한 공효진이 함께하는 것. 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편5’에 출연하면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광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OSEN DB
공효진에 이어서는 이광수가 ‘삼시세끼 어촌편5’을 찾는다. 1일 OSEN 취재 결과, 이광수는 5년 만에 섬 생활을 다시 시작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광수의 ‘삼시세끼 어촌편5’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는 그의 예능감 때문이다.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다른 이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어떤 상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광수인 만큼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한 ‘삼시세끼 어촌편5’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끈끈한 사이다. 차승원과는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싱크홀’에서 호흡을 맞췄고, 유해진과는 2016년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손호준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이광수는 손호준이 유연석과 2018년 진행한 기부 프로젝트 ‘커피프렌즈’에 ‘커피프렌드’로 참여해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공효진부터 이광수까지, ‘삼시세끼 어촌편5’는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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