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측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 전혀 아니야"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5.08 09: 34

방송인 전현무 측이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에 대해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8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OSEN에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에 대해 “전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전현무-이혜성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제기된 건 최근 두 사람이 함께 봉사 활동을 한 모습이 포착되면서부터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이혜성 아나운서가 지난 7일 방송을 끝으로 DJ로 활약하던 KBS 쿨FM ‘이혜성의 설레는 밤’에서 개인 사정으로 하차했다. 전현무와 함께 봉사 활동을 다녀온 것과 맞물리면서 결혼설이 제기됐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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