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승 알칸타라,'김태형 감독님! 친정팀 KT 잡았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6.04 22: 18

두산 베어스가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가지고 갔다.
두산은 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5차전에서 14-8로 승리했다. 두산은 시즌 17승(9패) 째를 챙겼다. KT는 시즌 15패(11승) 째를 당했다.
경기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알칸타라가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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