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보라・스윙스, 본인들도 결별설 묻자 대답 회피..측근 "바쁜 스케줄로 멀어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6.08 17: 02

스윙스, 임보라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본인들도 대답을 회피했다.
8일 임보라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스윙스 결별을 언급하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통화를 종료했다. 스윙스 역시 결별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을 유지 중이다.
현재 임보라, 스윙스의 메신저 프로필 등에도 서로와 관련된 사진, 글 등은 없는 상황이다. 다만 두 사람의 최측근은 OSEN에 "스윙스, 임보라가 헤어진 것이 맞는 것 같다. 원래 주변에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최근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고 밝혔다.

스윙스 임보라

스윙스 임보라
이어 최측근은 "임보라가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하게 되고, 스윙스도 음악작업에 몰두하면서 바빠졌다. 스케줄 등으로 멀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윙스, 임보라는 함께 해온 럽스타그램, 유튜브 영상도 모두 삭제했다. 이에 일각에선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스윙스 임보라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스윙스는 최근 엠넷 '굿 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 출연을 앞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스윙스-임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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