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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새 멤버 서동성 합류 행복해..이승협 다리 수술로 軍 면제" [인터뷰②]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엔플라잉이 새 멤버의 합류와 군 입대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엔플라잉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미니 7집 ‘So, 通 (소통)’ 발매 기념 인터뷰를 통해 새 멤버 합류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공석이었던 베이스의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서동성이 정식으로 팀에 합류하며 엔플라잉은 다시 5인 체제로 돌아갔다. 이번 엔플라잉의 신보 ‘So, 通 (소통)’은 서동성이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 

서동성은 "엔플라잉에 새롭게 합류를 하게 됐는데 일단 굉장히 행복하다. 얼굴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집에서 제가 삼형제 중 맏형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엔플라잉에서 새로운 막내의 삶을 살고 있는데 막내라는 삶이 좋다. 형들이 많이 사주고 형들의 보살핌을 받는 막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활동이 처음이어서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는데 형들이 많이 알려주고 노하우나 팁을 많이 전수해주셨다. 잘 녹여서 연습도 열심히 하고 노력도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동성이 오기 전 막내 였던 유회승은 "막내를 뺏겨서 행복하다.(웃음) 동성이가 들어와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열심히 하고 있고, 몰라서 알고 싶은 요구도 많아서 형으로서 많이 알려주고 싶고 팀으로서도 보살펴 주고, 함께 지내는 게 좋아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성은 지난 2017년 4인조 밴드 허니스트로 데뷔했지만 지난해 4월 팀이 해체된 이후 올해 초 엔플라잉에 합류했다. 후배그룹 허니스트에서 선배그룹 엔플라잉에 합류하게 된 것에 부담감이 없지 않았을 터. 그는 "처음에는 사실 좀 믿기지가 않는 느낌이었다. 어쨌든 선배그룹이고 저는 후배라서 괜찮은 건가 싶기도 했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가족이 생긴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어서 하고 싶었다. 그동안 객원으로써 공연을 했는데 그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감정이 포근해지는 느낌이고 소속감이 생기는 느낌이어서 굉장히 좋았다"고 전했다.

리더 이승협은 "동성이를 10년 정도 봐왔다. 어떻게 보면 베이시스트를 그만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동성이도 베이스를 잘치고 괜찮은 친구고, 우리한테도 필요한 일이었다. 저번에 베이스를 당장은 찾고 싶은 생각은 없고 먼 미래여도 괜찮으니까 하나가 될 수 있는 사람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그 때 동성이를 보고 같이 하면 되겠다 싶었다. 지금까지 묵묵히 막내 역할을 해줘서 고맙고 엔플라잉이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5년 '기가막혀'로 데뷔한 엔플라잉은 지난 2017년 유회승이 보컬 멤버로 합류했고, 2018년 12월 베이스를 맡았던 권광진이 탈퇴하고, 올해 초 서동성이 새 멤버로 함께하는 등 멤버 교체가 잦았던 바. 또한 앞으로 군대로 인한 공백기도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해 묻자 차훈은 "일단 저희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다시 사회에 나왔을 때 저희끼리 다시 뭉칠 수 있도록 짧은 시기 안에 다녀오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메인보컬이 다녀오셨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걱정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92년생으로 군 입대 나이에 다다른 이승협은 "사실 저는 지난 2014년에 다리 부상으로 수술을 두 번한 적이 있다. 재검을 받고 면제 판정이 나와서 군복무를 못하게 됐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이어 김재현은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까 든든하다. 공백기라기 보다는 할 수 있는 만큼 팬 여러분들과 많은 것들을 하고 싶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데뷔 5년차가 된 엔플라잉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 행복했던 일 슬펐던 일 좋았던 일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했다. 그런데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며 새로운 감정들을 알게 됐구나 싶었다. 데뷔 한 것도 성인이된 이후였는데도 불구하고 신기한 감정이다. 이 순간 이후로도 그 다음에 나올 앨범들에 또 어떤 새로운 감정들이 있을까 궁금하다. 다 같이 멤버들과 함께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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