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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성시경, 윤아도 반한 요섹 노총각..#결혼 #2세 #김민아 [종합]

[OSEN=박소영 기자] ‘국민 노총각’ 성시경이 극한의 외로움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 7화에서 성시경의 집에 ‘절친’ 백지영이 깜짝 방문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캐릭터 요리를 본 백지영이 딸 생일이라며 레시피를 알려 달라 했고 성시경은 같이 만들자며 그를 초대한 것. 

먼저 당근 케이크. 성시경은 백지영이 직접 데코하도록 도왔지만 “내 딸이냐? 진짜 뻔뻔해. 내 조카도 아니고 더더욱 내 딸도 아닌데”라며 계속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직접 색깔을 골라주면서도 “내가 왜 내 딸도 아닌데. 여기 빨간색. 개 예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문어 초밥과 고슴도치 초밥 차례. 성시경은 누구보다 정성스레 재료를 다듬었고 백지영은 “누가 성시경이 치즈를 빨대로 불고 내 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 거라 생각하냐. 세상은 살만해”라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자신의 VCR을 보며 “둘이 꽁냥꽁냥 하는 재미가 있을수록 짜증이 나더라. 내가 왜 결혼한 누나랑”이라고 발끈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백지영이 딸을 위해 직접 키즈 도시락을 만드는 걸 부러워한 그였다. 

이 말에 옆에 있던 소녀시대 윤아는 여자 친구랑 같이 만들고 싶은 요리에 대해 물었고 성시경은 “같이 안 해도 돼. 내가 해줄 거야. TV 보다가 와서 먹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 윤아를 비롯한 김민아까지 심쿵하게 했다. 

백지영은 성시경에게 김민아를 추천했다. 성시경은 “백지영이 갑자기 연락 오더니 ‘김민아랑 사귀어’ 이러더라”고 카메라를 향해 폭로했다. 백지영은 “참 밝아서 좋았다. 넌 좀 밝은 여자를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계속 김민아를 추천했다. 

이후 김조한이 깜짝 등장했다. 그는 직접 만든 막걸리를 들고 왔는데 세 사람은 야외에서 파전을 먹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성시경은 “결혼하기 전부터 봤는데 아기도 낳고 계속 노래를 잘하니까. 커리어가 쭉 가는 선배라 난 좋다”고 미소 지었다. 

좋아하는 형, 누나들 앞에서 성시경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나이가 차면 콩깍지가 안 씌워지니까 어렵다. 누굴 만날 기회도 줄어드니까. 결혼이 끝판왕이라고 치면 그걸 깨야 하지 않나. 오락실 게임할 때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는데 돈이 3개밖에 없다면 쉽게 못 넣게 된다”고 자신의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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