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육아 4개월차 “세상 편한 중단발..이것이 아줌마의 길인가”[★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7.02 11: 27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미가 단발 변신을 공개했다. 
이상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단발머리를 잘랐는데 말이죠 빨리 감고, 빨리 마르고 와.. 세상 편한 중단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묶을 수 있는 가장 짧은 길이로 해주세요. 그래서 중단발. 멋있고 뭐고 다 귀찮고 편한 것만 찾는 요즘입니다. 이것이 아줌마의 길인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상미는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무표정으로 지으며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해 11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4월 득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