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과 화려한 휴가..해변서 영화 같은 모습 '화제성甲'[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7.03 08: 55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의 달달한 휴가를 떠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남편, 반려견들과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 양양서피비치. 몽카도 신나고 엄마도 신나고 아빠도 신나요"라고 말했다.

김준희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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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준희는 "몽오모카와 해가 저무는 이 시간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몽카는 낮잠을 자고 엄마아빠는 파도소리 들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몽카네"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준희
김준희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선 김준희가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준희는 남편과 다정다감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도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강릉의 한 호텔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남편은 김준희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신혼의 달달함을 자아냈다.
김준희
이 같은 김준희의 사진들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김준희의 미모에 대한 감탄이 쏟아진 것은 물론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도 부러움을 받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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