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4일 LG전 4번 중책...김민수 선발 마스크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7.04 15: 54

삼성이 4일 대구 LG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복귀한 이학주는 일단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원석은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고 강민호 대신 김민수가 안방을 지킨다. 또한 박해민이 2번에 배치됐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원석(3루수)-이성곤(1루수)-김동엽(지명타자)-송준석(우익수)-김민수(포수)-김지찬(유격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좌완 허윤동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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