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우, SBS '이별유예, 일주일' 남자주인공 확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7.23 13: 56

배우 현우가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의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현우는 SBS미디어넷, 더원더미디어가 공동제작하는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연출 김규현, 극본 민지, 신일환)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 중이다.
'이별유예, 일주일'은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슬픈 운명 앞에 선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조만간 촬영이 시작된다.

해당 드라마는 SBS 케이블채널 및 OTT(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 플랫폼에 공개 예정이다. 더불어 극장판으로도 공개될 계획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현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못난이 주의보', '송곳', '브라보 마이 라이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녀의 사랑', '99억의 여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셀럽뷰티' 등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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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액터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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