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의 존재감"..이달의 소녀,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신한류 뮤직 핫스타상 수상 [공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14 09: 55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글로벌 걸그룹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3일 개최된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뮤직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달의 소녀는 신한류 뮤직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달의 소녀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 케이팝을 알리고 글로벌한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성장하는 그룹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달의 소녀는 “좋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는 하슬 언니도 꼭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면서 “오는 19일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리는 이달의 소녀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도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드러내 무대 장악력과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월 발매한 미니앨범 ‘해시’가 아이튠즈 앨범 차트 56개국 1위, 빌보드 7개 차트 진입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며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구축,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증명해보였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드라마 OST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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