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손혁 감독, '조상우, 오늘도 잘 막았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8.16 20: 27

키움 히어로즈가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선두 NC를 맹렬하게 추격했다. 롯데는 8월 첫 연패를 당했다. 
키움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키움은 52승 35패를 마크했다. 반면, 롯데는 8월 첫 연패를 당했고 시즌 성적 40승38패1무가 됐다.
승리한 키움 손혁 감독과 세이브 투수 조상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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