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g’ 김빈우, 10kg 감량 전 65kg 흑역사 셀프 공개 “어떻게 뺀 살인데”[★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21 10: 01

배우 김빈우가 10kg 감량 전 흑역사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 아버지 생신기념. 점심 -한정식먹고 저녁 -장어 거하게 먹고”이라며 “문득 인스타에서는 모두 다 지워졌지만 나의 흑역사가 있었던 그동안의 사진들을 찾아보며(살빼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유) 어떠케 뺀 살인데 아니된다 아니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한테 애들 샤워시켜달라 요청하고 한시간 뛰고 들어왔네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해보세요 평생을 식단을 할수 없고 매일을 소식을 할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먹은 후에 더 많이 운동 해주고, 다음날 양심상 덜 먹어주고, 이렇게 나 스스로에게 “ 조절하는 방법” 주입시키는거에요”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제 저녁에 평소 이상으로 배가부르면 잠이 안온다능”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빈우는 출산 후 복부에 살이 집중돼 있는 모습으로, 당시 몸무게가 65kg였다는 걸 체중계로 인증했다. 
하지만 최근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며 10kg 감량에 성공하며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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