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제, '끝내기 안타에 만세'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8.21 21: 55

 두산 베어스가 0의 행진을 끝내는 '끝내기 승리'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4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 48승 2무 38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시즌 40패(1무 42승) 째를 당했다.
9회말 2사 만루 두산 최용제가 끝내기 우전 안타를 때려낸 뒤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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