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감독,'오심에 아쉬운 패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8.22 21: 31

키움 히어로즈가 허정협의 홈런 한 방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KIA 윌리엄스 감독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오심이 있었다. 8회말 1사에서 KIA 김호령이 키움 이정후의 타구를 잡아냈지만 심판진은 2루타를 선언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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