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9회말에 2타점 적시 2루타'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8.24 22: 39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 LG 트윈스는 2연패를 당하며 4위로 밀려났다. 
한화 이글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한화 선발 김이환은 4이닝(84구) 동안 1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 디딤돌을 놓았다. 톱타자 이용규는 3안타 1볼넷으로 4출루를 기록했고, 반즈가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다.    

9회말 2사 2,3루 LG 정주현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