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유강남 땅볼 직접 처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8.24 22: 41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 LG 트윈스는 2연패를 당하며 4위로 밀려났다. 
한화 이글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한화 선발 김이환은 4이닝(84구) 동안 1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 디딤돌을 놓았다. 톱타자 이용규는 3안타 1볼넷으로 4출루를 기록했고, 반즈가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다.    

9회말 1사 1 2루 한화 포수 김종수가 LG 유강남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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