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사괜' 고문영, 상처 치유되는 모습 잘 담겨 마음 따뜻" [화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27 09: 30

배우 서예지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서예지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판타지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을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촬영 때문에 한번도 드라마 본방 사수를 못하다가 마지막 회만큼은 제대로 집에서 봤다. 제 연기를 모니터링한다기보다 시청자 입장으로 봤는데, 긴 시간 끝에 상처가 치유되는 모습들이 잘 담긴 것 같아 마음이 너무 따뜻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또한 서예지는 20살의 시절의 나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로 “상처받지 마, 이겨내, 예쁘다” 세 마디를 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9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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