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주현, 고생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8.28 22: 34

LG 트윈스 장준원이 길었던 경기를 끝냈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연장승부 끝에 6-5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다. 
LG 윌슨이 끝내기 득점을 올린 정주현과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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