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한강뷰 화장실"..이지혜,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인테리어 공개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10 01: 38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럭셔리한 화장실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오후 이지혜는 개인 SNS에 "거슬리네 저기 저 오른쪽커튼. 다시 정리해 말아. 휴. 이노무 피곤한 성격"이라며 자택 화장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마음의안정 #정리정돈 #집이좋아 #예전에몰랐던 #집이주는안정감 #집콕 #실제론누워있음 #젤행복한시간 #일어나야하나 #왜저걸봐가지고"라고 덧붙이면서 자신의 집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본 개그우먼 박미선도 "나도 못본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팬들 역시 "럭셔리 호텔 같다", "인테리어 대박이다", "화장실에서도 한강이 보이다니",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이에 이지혜는 두 시간 뒤 "응 이거야!"라며 깔끔하게 정돈된 화장실 사진을 또 다시 업로드했다. 이지혜는 "이제 잘께요"라면서 "계속 이러고 있으니 우리 남편도 와서 한 카트. #잘자요 #꿀잠보장 #숙면 #마음의평안 #정리정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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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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