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좋아한다고 해"..김강열, 이가흔X천안나와 '하트시그널3' 우정ing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11 16: 06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김강열이 이가흔, 천안나와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김강열은 개인 SNS에 "스웨이드 좋아합니까?"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강열은 브라운 컬러의 재킷을 입은 채 특유의 멋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 김강열은 시크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은 물론, 베일 듯한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면서 여심을 저격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 함께 출연했던 여성 출연자들의 댓글도 눈길을 끈다. 김강열의 근황에 이가흔은 "안 좋아하면 혼날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천안나도 "가흔아 빨리 좋아한다고 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강열 역시 이가흔, 천안나를 태그하면서 "이놈들~~"이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김강열은 지난 7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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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강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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