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황신혜, 힙업 끝판왕..군살 없는 뒤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12 23: 36

배우 황신혜가 영상을 통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운동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최근에 찍은 게 아닌, 지난해 여름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했던 것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58세' 황신혜, 힙업 끝판왕..군살 없는 뒤태

'58세' 황신혜, 힙업 끝판왕..군살 없는 뒤태
공개된 영상을 보면 황신혜가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열심히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손에는 땀을 닦을 수건이 들려 있다. 
마스크는 쓰지 않았는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로나19에서 자유로웠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해당 영상은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찍은 것으로 보인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올해 58세. 6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탄탄하고 건강하게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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