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과 황석정, 웹툰작가 박태준,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가 '라디오스타'에 뜬다.
2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은 하루 전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들의 촬영 분량은 추석 특집 이후인 10월 7일 전파를 탈 전망이다.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최근 방송가와 연예계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부상한 인물들이다. 한다감은 한은정에서 이름을 바꾼 이후 최근 결혼 7개월 차 신혼 부부의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황석정은 50대의 나이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며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사진=OSEN DB, SBS 제공] 한다감(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황석정, 박태준, 이근이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https://file.osen.co.kr/article/2020/09/24/202009241355774986_5f6c29b044fcf.jpg)
박태준은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등 연재 작품마다 연이어 히트하며 웹툰작가 계 톱 클래스로 부상하는가 하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하며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이근 대위는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며 이들은 다채로운 영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화려한 입담을 풀어내 녹화 현장을 달궜다. 이에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 대위가 '라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라스'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3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키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