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댄스 듀오 올레디가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 떴다.
올레디 멤버 아이키는 9월 30일 자신의 SNS에 “We Love You Guyzzzzzz. 유퀴즈 감사합니다. 실검에 제 나이 뭐죠?... #유퀴즈 #유퀴즈온더블럭”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다른 멤버 코코 역시 “꿈이,,, ‘유퀴즈’ 방송 너무 재밌게 나왔어요. 세상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 티비 나오는 게 꿈인 제게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였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잘 되고 싶어도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이 팍팍한 세상에서 유느님과 세호님을 만나다니 이게 꿈을 이룬 게 아니겠어요?”라며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 벅찬 소감을 내비쳤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코코와 아이키는 유재석, 조세호와 나란히 서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서도 올레디의 흥과 스웨그는 뿜어져 나온다.
특히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퀴즈를 맞혀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는데 이것도 인증사진으로 남겨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방송된 ‘유 퀴즈 온더 블럭’은 ‘조선의 힙스터’ 특집으로 꾸려졌다. 미국 댄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니퍼 로페즈의 극찬을 받은 댄스 듀오인 올레디는 이수영 회장, 페이커 등과 함께 힙한 매력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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