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서 환상 팀워크 자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05 07: 36

 걸그룹 여자친구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을 통해 팬들과 맑고 밝은 에너지를 나눴다.
여자친구는 지난 9월 18일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 첫 회를 공개한 뒤 지난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은 우천에 따른 숙소 특집 편으로 방영됐다. '방구석 전국 일주'에 나선 여자친구는 각 지역에 해당하는 다양한 미니 게임을 진행했으며, 여섯 멤버 특유의 쾌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퀴즈의 정답을 맞히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며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예능감과 순발력을 겸비한 여섯 멤버의 예측불허 활약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나아가 서로를 격려하는 등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하며 여자친구만의 '순수미'를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여섯 멤버의 남다른 승부욕으로 13개 지역 중 8개 지역에서 성공을 거두며 한우를 획득, 기쁨에 들떠 환호했다.
'GFRIEND's MEMORIA'는 여자친구의 다양한 여행기를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춘천 편'을 통해 1박 2일 겨울 여행기를, 8월에는 여름 정취를 담은 '양양 갯마을 해변 편'을 선보이며 힐링을 안겼다.
이후 방영된 'GFRIEND's MEMORIA - 이분의 일(1/2)'은 숙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자친구의 친근한 모습을 담아내 팬들에게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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