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상엽X이유영,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출연..믿보배 만난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0.08 17: 25

 대세 배우 이상엽과 이유영이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을 통해 만난다. 
8일 OSEN 취재결과, 이상엽과 이유영이 '드라마스페셜 2020-연애의 흔적'에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는 오는 12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KBS 2TV 드라마 '계약우정'을 연출한 유영은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상엽은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종영 이후 tvN 새 예능 '세 얼간이'에 출연 하는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유영 역시 최근 개봉한 영화 '디바'에서 신민아와 함께 출연했다.

OSEN DB.

'드라마스페셜-2020'은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30분 진지희, 김시온, 윤지온 주연의 '모단걸'을 시작으로 윤세아, 지승현 주연의 '크레바스', 고원희, 오민석 주연 '일의 기쁨과 슬픔' 등이 연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이상엽과 이유영 모두 믿고 보는 배우들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과 연기 모두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연애의 흔적'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엽과 이유영이 출연하는 '드라마스페셜 2020'은 오는 11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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