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스틸에잇, 합병으로 e스포츠 사업 확장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10.15 15: 14

e스포츠 기업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스틸에잇이 합병을 통해 e스포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스틸에잇이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라는 사명 아래 합병한다고 밝혔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유튜브 채널 ‘라우드G’를 통해 왜냐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스틸에잇은 e스포츠 라이브 스트리밍,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등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펼쳐왔다.
이번 합병으로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게임 및 e스포츠 콘텐츠 제작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공략 등으로 저변 확대를 모색할 방침이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