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쥔 신민재, '연장 13회 승부 내가 끝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2 23: 44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3회말 2사 만루 상황 LG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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