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민재가 5시간 가까이 걸친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연장 13회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오는 4일 잠실구장에서 정규시즌 3위 두산과 준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연장 13회말 2사 만루 상황 LG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김현수와 인사하며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끝내기' 신민재 맞이하는 김현수, '기분 최고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2 23: 55
인기기사
-
이리나 샤크,'호날두 전 여친의 치명적인 망사 패션'
-
시선 강탈 망사 드레스
-
카리나,CD 한 장 얼굴에 볼륨 넘치는 꿀벅지
-
사나,시구가 이렇게 섹시할수가!
-
블랙핑크 제니,'깨어난 숲속의 미녀'
Baseball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