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막아낸 진해수,'미소가 절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11.04 20: 05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만루 LG 진해수가 두산 페르난데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병살타를 유도해 이닝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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