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박세혁 배터리,'아주 깔끔했어'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11.04 21: 53

두산이 1차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2~3차전에서 1승만 보태면 KT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과거 3전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은 16차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냈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두산 이영하와 박세혁이 하이하이브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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