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이영유가 숙녀의 매력을 뿜어냈다.
이영유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부”라는 짧은 단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가슴골이 U넥으로 파인 니트를 입고 몰라보게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숨겨둔 섹시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꼬마 시절 활동했던 7공주 때와 180도 다른 이미지라 눈길을 끈다.
1998년생인 이영유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남과 여-속세를 떠납시다’와 베이비 7공주로 데뷔해 SBS 드라마 ‘불량주부’, ‘여왕의 교실’, ‘그렇고 그런 사이’, 영화 ‘허브’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JTBC ‘힙합의 민족 2’, 엠넷 ‘아이돌학교’에도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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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