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엇x염따, Daytona 엔터테인먼트 설립..힙합씬 새 시대 개막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5 18: 01

'동갑내기' 힙합 뮤지션인 더콰이엇과 염따가 의기투합했다.
더콰이엇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레이블 Daytona Entertainment를 염따와 함께 설립했습니다"란 글을 알려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Daytona Entertainment 레이블의 로고와 함께 이를 배경으로 함께 손을 붙잡고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염따는 이와 함께 신곡 '살아숨셔3'를 오는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더콰이엇, 도키, 빈지노가 속해 있던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레코즈가 지난 7월 설립 10여년 만에 해산해 힙합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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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콰이엇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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