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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베팅 업체, "토트넘 잘 나가는 이유, 케인-호이비에르 덕분"

[OSEN=이승우 기자]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있는 것은 해리 케인(27)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5) 덕이다.”

영국의 베팅 업체 ‘윌리엄 힐’은 공식 SNS를 통해 “왜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다양한 기록들을 근거로 “케인과 호이비에르”를 정답으로 제시했다. 

매체는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선수들이 기록한 공격-수비 지표를 정리해 밝혔다. 골, 어시스트, 슈팅, 터치, 기회창출, 돌파 성공, 패스 성공, 태클, 피파울, 소유권 회복 등 10개 부문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개 지표 중 케인과 호이비에르가 4개 부문에서 팀내 최다를 기록했다. 케인은 어시스트(9개), 피파울(18회), 슈팅(38회), 기회창출(19회)에서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 호이비에르는 볼터치(809회), 태클 성공(29회), 패스 성공(619회), 소유권 회복(64회) 등에서 팀내 최다를 기록했다.

실제 케인과 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 토트넘의 공격과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케인은 특급 도우미로 거듭나며 토트넘의 매서운 공격을 이끌고 있고, 호이비에르는 약점로 지적되던 중원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둘 뿐만 아니라 손흥민(28)과 탕귀 은돔벨레(24) 역시 토트넘의 상승세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손흥민이 9골로 최다골, 은돔벨레는 드리블 성공 12회로 팀내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손흥민은 케인의 킬패스를 골로 마무리하며 골감각을 뽐내고 있고, 은돔벨레는 중원에서 돌격대장 역할을 하고 있다. 

윌리엄 힐은 SNS를 통해 “누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가장 중요한 선수인가?”라는 제목의 설문을 진행 중이다. 이 설문에서 케인이 55.6%의 지지를 받았고, 손흥민이 27.1%로 2위에 자리했다. 호이비에르 역시 16.5%로 상당한 지지를 받았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첼시와 2020-2021시즌 EPL 10라운드 경기를 통해 선두 재탈환을 노린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0으로 2위를 달리고 있으나 1경기 더 치른 리버풀(승점 21)과 격차는 1점에 불과해 첼시에 승리하면 역전이 가능하다. /raul1649@osen.co.kr

[사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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