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미닛 출신 허가윤, 8일 오빠상…"지병 악화로 사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09 19: 31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오빠상을 당했다.
9일 OSEN 취재 결과, 허가윤은 지난 8일 오빠상을 당했다.
허가윤의 친오빠는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병이 악화되면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허가윤이 8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된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한편, 허가윤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포미닛 활동 종료 후 배우로 전향했고, 드라마 ‘빛과 그림자’, ‘식샤를 합시다2’ 등과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마약왕’, ‘서치아웃’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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