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승부' 첫 촬영 인증..유아인과 라이벌 케미 어떨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17 17: 00

배우 이병헌이 영화 ‘승부’ 첫 찰영을 인증했다.
이병헌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승부’ 첫 촬영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승부’의 티저 포스터. 이병헌은 팬들에게 새 작품 촬영을 직접 알리며 근황을 전한 것. 이에 팬들은 이병헌의 새 작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승부’는 이병헌과 유아인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첫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 팬들도 반가워하는 모습이다.

‘승부’(감독 김형주)는 살아있는 바둑의 전설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과 유아인인 각각 조훈현과 이창호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seon@osen.co.kr
[사진]이병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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