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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게데스 돌아와도 오사수나전 선발 출전 전망 (西매체)

[OSEN=이승우 기자] 이강인(20, 발렌시아)이 오사수나와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렌시아는 오는 22일(한국시간) 새벽 3시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오사수나와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19로 14위를 기록 중인 발렌시아는 오사수나(승점 15, 19위)를 잡고 중위권과 격차를 좁히려 한다. 오사수나는 최근 리그 12경기 무승(5무 7패) 탈출을 노린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인의 선발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강인은 최근 라리가 2경기, 코파 델 레이 2경기에 연속으로 출전했다. 레알 바야돌리드와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번 라운드 변수가 생겼다. 그라나다와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곤살로 게데스가 돌아온다. 이번 시즌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게데스와 이강인을 동시에 기용한 적이 거의 없다. 

이강인이 최근 연달아 선발 출전 기회를 받는 것 역시 게데스의 공백 때문이라는 분석도 적지 않다. 게데스가 측면 미드필더로 활용될 수 있지만 이강인과 함께 전방 투톱 중 처진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게데스의 복귀에도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매체는 이강인이 막시 고메스와 4-4-2 포메이션의 투톱을 이룰 것이라 전망했다. “막시와 이강인은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강인이 나선 최근 4경기에서 발렌시아는 3승 1무 선전하고 있다. 코파 델 레이에서 만난 상대들은 하부리그 팀들이지만 라리가 바야돌리드전에서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 고리를 끊었다. 

이강인이 경계해야 할 선수는 게데스가 아닌 마누 바예호다. 바예호는 최근 알코르콘과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득점까지 올렸다. 엘데스마르케는 “바예호의 좋은 폼은 공격진에 그럴듯한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발렌시아는 전방에 활용할 자원이 많지만 중원과 수비에는 부상자가 있다. 특히 중원 핵심 자원인 카를로스 솔레르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솔레르가 빠진다면 다니 바스가 우로스 라치치와 호홉을 맞출 것이 유력하다. 중앙수비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역시 부상으로 선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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