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선수가 숙소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직 배구선수인 A 선수는 7일 오전 12시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선수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로 동료선수에게 발견됐다. A 선수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 치료를 받는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 상태는 괜찮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에서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