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성령, 수애+김혜수도 울고갈 새빨간 드레스 자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11 05: 41

배우 김성령이 변함없는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성령은 10일 개인 SNS 계정에 “얼마만에 밤샘 촬영인지...나의 어벤져스~ 사진은 너희들 잘 나온 걸로 골랐다”라며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영상이다. 영상 속 김성령은 새빨간 오프숄더 롱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이는 화장품 광고 촬영장으로 보인다. 김성령은 5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신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1등 진을 차지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그는 20대도 울고갈 자기관리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작품 활동으로는 ‘추적자 더 체이서', ‘야왕’, ‘상속자들’, ‘여왕의 꽃’, ‘미세스캅 2’, ‘너도 인간이니’, 영화 ‘독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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