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이승기처럼 잘 커다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9 15: 05

아역 배우 서우진이 이승기를 만났다. 
9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이쿠. 승기님과 폰 화면 가득차게 셀카 찍고 온 거 실화냐구 (마스크 참,, 철저히 쓰는 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서우진의 모친이 올린 것. 공개된 사진에서 서우진은 이승기와 함께 나란히 셀카를 찍고 있다. 훌쩍 큰 서우진과 훈훈한 이승기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에 함께 나오고 있다. 이승기는 정의감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구동 파출소 신입 순경 정바름 역을 맡았고 서우진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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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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