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롤린'으로 또 1위 할까…'더쇼' 초이스 후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16 18: 11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6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으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상대는 에이티즈 ‘불놀이야’와 WayV ‘킥 백’이다. 데뷔 6년 만에 최고 전성기를 맞은 브레이브걸스가 K팝 팬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쇼' SNS 캡쳐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한 경쾌한 업템포가 매력적인 EDM 장르의 곡이다. 특히 멤버들의 개성 넘치고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에이티즈, BDC, 크래비티, 고스트나인, 마이스트, 픽시, 베리베리, WayV, 크레이시, 온앤오프, 위아이, 진해성, 펀치, 한강 등이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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