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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안재욱, 둘째 아들 컴백홈에 꿀 뚝뚝 "신난 딸 수현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18 10: 14

배우 안재욱의 둘째 아들이 드디어 집에 왔다.
안재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현이 드디어 집으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마 최현주와 함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집으로 온 듯한 아들 도현이와 아빠 안재욱이 담겼다.

안재욱 인스타그램

안재욱은 드디어 집에 온 아들에 기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안재욱의 첫째 딸 수현이도 동생을 반가워하며 꼭 안아주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2일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한 뒤 이듬해인 2016년 첫 딸을 얻은 지 5년 만이다.
한편, 안재욱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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