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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중기 '보고타', 7월 콜롬비아行…코로나 탓 1년 4개월 만에 촬영 재개(종합)

[OSEN=김보라 기자] 코로나 여파로 해외 촬영이 중단됐던 영화 ‘보고타’가 올 7월 출국한다. 이로써 1년 4개월 만에 촬영이 재개된 셈이다.

‘보고타’의 배우들과 일부 제작진이 오는 7월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으로 떠나 촬영을 재개하는 것으로 24일 OSEN 취재 결과 확인됐다. 

‘보고타’(배급 메가박스(주)플러스엠, 제작 영화사 수박)는1990년대 후반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30대 청년 국희(송중기 분)가 현지 재래시장에 정착해 살아가는 삶을 그린 범죄 스릴러 드라마 영화.

당초 국내 촬영분량이 전무하게 쓰인 시나리오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올 로케이션을 계획해 2020년 1월부터 현지 촬영에 돌입했었다. 

지난해 초 전체 분량의 40% 촬영을 마쳤는데 예상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을 만나 해외 촬영을 접어야 하는 위기에 봉착했다. 콜롬비아 정부가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외출 활동 제한 및 외국인들의 입국을 차단한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

이에 지난해 3월 24일 주연배우 송중기, 이희준, 그리고 스태프가 순차적으로 입국하며 촬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었다.

올해까지 촬영 시기를 고심하다가 드디어 올 7월 출국해 한 달 가량 남은 분량의 촬영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앞서 5~6월에는 국내 촬영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김성제 감독은 1999년 영화 ‘간첩 리철진’(감독 장진)의 프로듀서로 시작해 ‘피도 눈물도 없이’(감독 류승완, 2002)와 ‘혈의 누’(감독 김대승) 프로듀서 및 각본을 담당했다. 영화 ‘소수의견’(2013)로 장편 상업감독으로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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