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딸 수현, 갓난쟁이 동생 돌보는 야무진 6살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14 16: 43

배우 안재욱의 딸 수현이가 이제 막 태어난 동생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육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안재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누나 수현이. 기저귀 갈기. 육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재욱의 딸 수현이가 태어난 지 1달이 채 되지도 않는 동생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기저귀를 능숙하게 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재욱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안재욱은 뒤에서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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