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돈방석 앉았다! "효도의 완성은 현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08 13: 15

개그우먼 박미선이 딸과 아들로부터 돈방석을 선물로 받았다.
8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 자식 키운 보람있네. 돈방석을 선물로 받을 줄이야. 고맙다 딸 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미선이 딸과 아들로부터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받은 모습이 담겼다. 선물은 무려 ‘돈 방석’이었다.

박미선 인스타그램

‘효도의 완성은 현금’, ‘돈방석에 앉아보세요’ 등의 문구가 담긴 돈방석을 받은 박미선은 “자식자랑”, “팔불출” 등의 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JTBC ‘1호가 될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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