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큰 딸 수현 양의 어버이날 선물에 감동했다.
안재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수현이#선물#고마워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가 딸 수현 양이 직접 준비한 편지와 카네이션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낳았다. 지난 3월에는 둘째 아들까지 얻어 1남 1녀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안재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