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솔로포 날린 김재환, '위풍당당 귀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5.17 19: 07

1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김재환이 선제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김주찬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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